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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20대의 5년을 나는 찌질하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았다.
다시 나는 내가 찌질한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. 그 20대의 5년이 물거품처럼 스러져간다. 그 물거품속의 많은 것들이 다시 또 스러져간다. 남은 나의 5년을 나는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. 이제, 20대 후반. 무언가를 이루어야 하는 나이. 무언가를 얻어야 하는 나이. 무언가에 도전해야 하는 나이. 다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것인가를 묻는다. 내게.
밍기뉴. 잃어버린 나의 밍기뉴를 찾아서. 새로 시작하는 이곳을 위하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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